자유게시판 수락산 산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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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전일부터 계속 고민, 역시나 아침에 집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주룩주룩. 하지만 수락산역으로 직행, 한명한명 모인 인원이 9명 역시나 산행 매니아들이라 환경불문...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10시에 출발 시립양노원을 지나 수락산 7호 매점에서 잠시 머물다 주인 아줌마의 친절로 커피한잔식 제공받고 그사이 서시히 비는 그쳐.
계곡을 헉헉거리며 올랐는데 다음은 깔딱고개, 깔딱깔딱 오르고 또 올라 독수리바위, 철모바위를 지나 정상. 염려하던 비는 말끔하게 그치고 주변은 안개로 우리만의 공간을 확보한 느낌, 준비해온 김밥에 소주로 든든히 배를 채주고 하산 시작, 하강바위를 지나 거시기(?)를 밟고 산을 빙 돌아온 곳은 산입구에서의 커피한잔을 베풀어 준 7호 매점,
물가에서 자리를 잡고 조 껍데기(막걸리), 파전, 묵무침을 시켜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를 닮은 (32+20)세 주인아줌마와 더불어 오랜시간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하산하여 저녁겸으로 감자탕집을 찾아서 소주한잔 후 해산!!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 참석자: 19기 회장(심종영), 부회장(한신)
20기 김홍기, 박용천, 손양락, 신영환, 정연홍
24기 김원하
명예회원(설수경씨)................... 이상 9명
2.집행비용
1차 계산--- > 설수경 명예회원님 Thank you.
2차 (감자탕) 入 7만원, 出 6.2만원 殘金 0.8만원
---> 누적잔금 10.6만원
3. 차기 산행
4월 28일 소요산 ->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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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10시에 출발 시립양노원을 지나 수락산 7호 매점에서 잠시 머물다 주인 아줌마의 친절로 커피한잔식 제공받고 그사이 서시히 비는 그쳐.
계곡을 헉헉거리며 올랐는데 다음은 깔딱고개, 깔딱깔딱 오르고 또 올라 독수리바위, 철모바위를 지나 정상. 염려하던 비는 말끔하게 그치고 주변은 안개로 우리만의 공간을 확보한 느낌, 준비해온 김밥에 소주로 든든히 배를 채주고 하산 시작, 하강바위를 지나 거시기(?)를 밟고 산을 빙 돌아온 곳은 산입구에서의 커피한잔을 베풀어 준 7호 매점,
물가에서 자리를 잡고 조 껍데기(막걸리), 파전, 묵무침을 시켜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를 닮은 (32+20)세 주인아줌마와 더불어 오랜시간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하산하여 저녁겸으로 감자탕집을 찾아서 소주한잔 후 해산!!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 참석자: 19기 회장(심종영), 부회장(한신)
20기 김홍기, 박용천, 손양락, 신영환, 정연홍
24기 김원하
명예회원(설수경씨)................... 이상 9명
2.집행비용
1차 계산--- > 설수경 명예회원님 Thank you.
2차 (감자탕) 入 7만원, 出 6.2만원 殘金 0.8만원
---> 누적잔금 10.6만원
3. 차기 산행
4월 28일 소요산 ->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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