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1차 정기산행 후기(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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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0년 12월 11일(토) 10:00 - 15:30
장 소 : 도봉산(도봉산역 - 마당바위 - 선인봉아래에서 중식 - 도봉산역)
참석자 : 4기 최돈한, 6기 김인황, 김태범, 8기 김성기,
19기 임명규, 한신, 22기 조인호, 25기 최정화 등 8명
매우 추운 날이었고 당일 강릉에서 총동창회장 이취임식과 7기
선배님의 자녀 결혼식이 겹쳐 평소 출석률에 못 미치는 8명이
참가하여 도봉산을 올랐습니다.
하지만 추운 것도 잠시, 10분도 안 돼 모두 입고 있던 외투를
벗었습니다.
역시 산은 집에서 나오기까지가 힘들지, 오면 늘 즐거운 곳입니다.
당초 신선대를 올라 포대능선을 거쳐 망월사 쪽으로 하산하려고
했지만 밥 먹고 나니 시간도 늦고 살짝 게을러지기도 하여
모두의 합의로 돌아내려왔습니다.
그냥 헤어질 수 없어 도봉산역 앞에서 알배기도루묵 구이와 찌개로
간단히 뒷풀이하고 헤어졌습니다.
뒷풀이 비용은 4기 최돈한선배님이 부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참석해주신 모든 선후배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장 소 : 도봉산(도봉산역 - 마당바위 - 선인봉아래에서 중식 - 도봉산역)
참석자 : 4기 최돈한, 6기 김인황, 김태범, 8기 김성기,
19기 임명규, 한신, 22기 조인호, 25기 최정화 등 8명
매우 추운 날이었고 당일 강릉에서 총동창회장 이취임식과 7기
선배님의 자녀 결혼식이 겹쳐 평소 출석률에 못 미치는 8명이
참가하여 도봉산을 올랐습니다.
하지만 추운 것도 잠시, 10분도 안 돼 모두 입고 있던 외투를
벗었습니다.
역시 산은 집에서 나오기까지가 힘들지, 오면 늘 즐거운 곳입니다.
당초 신선대를 올라 포대능선을 거쳐 망월사 쪽으로 하산하려고
했지만 밥 먹고 나니 시간도 늦고 살짝 게을러지기도 하여
모두의 합의로 돌아내려왔습니다.
그냥 헤어질 수 없어 도봉산역 앞에서 알배기도루묵 구이와 찌개로
간단히 뒷풀이하고 헤어졌습니다.
뒷풀이 비용은 4기 최돈한선배님이 부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참석해주신 모든 선후배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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