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4차 산행후기(오대산 노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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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7년 10월 13일 오전7시~ 오후 5시
장소: 오대산 노인봉
코스: 노인봉 휴게소 - 노인봉 정상 - 대피소 - 소금강계곡 - 주차장
한 두차례 비가 올거라는 예보 속에도 가장 많은 회원이 참여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예전에 한, 두번은 다녀봤음직한 진고개는 비가오면 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들었지만, 이젠 워낙 정비가 잘되어있어서 그런일이 없을것 같더군요..
암튼, 잘 딱아진(?) 계단길 덕분에 편히 계단길을 오른지 1시간 정도 지나니
노인봉 정상을 알리는 이정표, 정상에 올라 등산객이 많아 줄서서 기다리가 기념사진 한컷하고 서둘러 대피소 마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늘 그렇듯 이날 점심도 푸짐하였고 압권은 6회 선배님들의 오징어회, 20기 신정근선배님의 통큰 무 생채와 풋 고추, ...(얼마나 맛있어 보였는지 지나가는 아줌마가 고추좀 달라고 하기까지 하였음,,ㅋㅋㅋ)
하산길이 다소 길것 같아 서둘러 출발하였지만 많은 등산객들로 평소보다도 다소 긴 하산길이 되었습니다..
안개덕분에 소금강의 절경을 제대로 즐기기에는 부족했지만 중간, 중간에 결경에서 아쉬운 데로 몇컷 사진을 남기고 예정보다 조금늦은 5시가 지나 주차장에 모였습니다..
이날 산악회에 처음나온 23기 신승봉동문은 초등학교 1학년짜리 따님을
데리고 왔었는데 어른들 못지않게 씩씩하게 완주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어린것이 얼마나 귀여운짓을 많이 하는지 지폐도 몇장 받았습니다...)
이왕늦은거 예정대로 바닷가 횟집에서 간단히(?) 저녁먹고 버스에 올라 10시경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날 횟집에서의 식사비용은(90만원가량) 4회조규호선배님께서 쏘셨고,
진부에서 탑승하신 4회김영기 선배님은 직접 기르신 호박, 콩, 옥수수,..등을
나누어 주셔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2회 동문을 대표해서 2회임병기동문, 3회 동문을 대표해서 3회최종화동문께서
산악회 발전을 위한 특별 찬조금을 주셔서 많은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네분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분, 한분의 정성과 애정덕분에 나날이 산악회가 발전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바람부터 한분도 늦지 않고 일찍 모여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은 전합니다........ 꾸벅!
<참석자>
1회 최각길, 2회 임병기, 강대성, 선길영, 3회 안상혁, 최종화
4회 조규호, 이치호, 김명수, 김영기,
6회 정연광, 안찬영, 김종열, 박성관, 홍승표, 김태범
8회 김성기, 김덕기, 정호철, 13회 최규태, 15회 최국현
16회 박길환, 19회 한신, 20회 이용성, 전영원, 민영진, 신정근, 김홍기
22회 우용수, 23회 신승봉, 24회 김원하
초대-김천일(sk산악회 등반대장)
<< 회비 내역>>
#수입 : 860,000원
회비-20,000원*32명=640,000원
2기 특별찬조 =100,000원
3기 특별찬조 = 60,000원
기타(노래비,일명 오브리)=60,000원
#전월 이월 회비 = 130,000원
#지출 : 620,580원
버스비(기사팀5만, 통행료2만 포함) =470,000원
아침 김밥, 물 .. 기타(32인분) =100,000원
주류(소주, 막걸리...) = 20,580원
기타(안주外...) = 30,000원
# 이월 회비 = 369,420원
장소: 오대산 노인봉
코스: 노인봉 휴게소 - 노인봉 정상 - 대피소 - 소금강계곡 - 주차장
한 두차례 비가 올거라는 예보 속에도 가장 많은 회원이 참여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예전에 한, 두번은 다녀봤음직한 진고개는 비가오면 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들었지만, 이젠 워낙 정비가 잘되어있어서 그런일이 없을것 같더군요..
암튼, 잘 딱아진(?) 계단길 덕분에 편히 계단길을 오른지 1시간 정도 지나니
노인봉 정상을 알리는 이정표, 정상에 올라 등산객이 많아 줄서서 기다리가 기념사진 한컷하고 서둘러 대피소 마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늘 그렇듯 이날 점심도 푸짐하였고 압권은 6회 선배님들의 오징어회, 20기 신정근선배님의 통큰 무 생채와 풋 고추, ...(얼마나 맛있어 보였는지 지나가는 아줌마가 고추좀 달라고 하기까지 하였음,,ㅋㅋㅋ)
하산길이 다소 길것 같아 서둘러 출발하였지만 많은 등산객들로 평소보다도 다소 긴 하산길이 되었습니다..
안개덕분에 소금강의 절경을 제대로 즐기기에는 부족했지만 중간, 중간에 결경에서 아쉬운 데로 몇컷 사진을 남기고 예정보다 조금늦은 5시가 지나 주차장에 모였습니다..
이날 산악회에 처음나온 23기 신승봉동문은 초등학교 1학년짜리 따님을
데리고 왔었는데 어른들 못지않게 씩씩하게 완주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어린것이 얼마나 귀여운짓을 많이 하는지 지폐도 몇장 받았습니다...)
이왕늦은거 예정대로 바닷가 횟집에서 간단히(?) 저녁먹고 버스에 올라 10시경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날 횟집에서의 식사비용은(90만원가량) 4회조규호선배님께서 쏘셨고,
진부에서 탑승하신 4회김영기 선배님은 직접 기르신 호박, 콩, 옥수수,..등을
나누어 주셔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2회 동문을 대표해서 2회임병기동문, 3회 동문을 대표해서 3회최종화동문께서
산악회 발전을 위한 특별 찬조금을 주셔서 많은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네분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분, 한분의 정성과 애정덕분에 나날이 산악회가 발전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바람부터 한분도 늦지 않고 일찍 모여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은 전합니다........ 꾸벅!
<참석자>
1회 최각길, 2회 임병기, 강대성, 선길영, 3회 안상혁, 최종화
4회 조규호, 이치호, 김명수, 김영기,
6회 정연광, 안찬영, 김종열, 박성관, 홍승표, 김태범
8회 김성기, 김덕기, 정호철, 13회 최규태, 15회 최국현
16회 박길환, 19회 한신, 20회 이용성, 전영원, 민영진, 신정근, 김홍기
22회 우용수, 23회 신승봉, 24회 김원하
초대-김천일(sk산악회 등반대장)
<< 회비 내역>>
#수입 : 860,000원
회비-20,000원*32명=640,000원
2기 특별찬조 =100,000원
3기 특별찬조 = 60,000원
기타(노래비,일명 오브리)=60,000원
#전월 이월 회비 = 130,000원
#지출 : 620,580원
버스비(기사팀5만, 통행료2만 포함) =470,000원
아침 김밥, 물 .. 기타(32인분) =100,000원
주류(소주, 막걸리...) = 20,580원
기타(안주外...) = 30,000원
# 이월 회비 = 369,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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