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7차 화악산 설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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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차 화악산 설산행 후기.
화악산. 경기 최고봉이라는 명성답게 빡! 센! 산행이었습니다. 바닥에 쌓여있는 눈과 정상부의 상고대는 설산행만의 특별함을 충분히 느끼게 해 주었지만 그 만큼 더 빡세게 다가왔습니다. 폭포마저고 꽝꽝 얼리게 만든 강추위였지만 마침 이 날 만큼은 푸근함을 느낄 정도로 날씨도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조금 아쉬웠긴 했지만 일년에 한 번 있는 설산행의 묘미를 제대로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12킬로미터가 조금 넘는 산행은 제법 힘듭니다. 하지만 그 힘든 만큼 하산 후에 느끼는 만족감은 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근교산행도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3기 최종화 선배님께서 10만원을 쾌척하셨구요. 16기 두 분 선배님께서도 5만원을 내시고 잔돈을 후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분들.
1기 최규섭
3기 최종화
8기 김성기
9기 권순기
16기 박길환. 성관영
17기 김상권. 김성균. 황학근
19기 김선래. 남우준. 방용웅. 송영선. 진주완. 한 신
20기 김홍기. 박재성. 장동욱. 정의완.
21기 김재승
22기 김영수
25기 조승우. 최정화
27기 정승일. 황길수
28기 최종민
83산악회 김영랑. 이주리
화악산. 경기 최고봉이라는 명성답게 빡! 센! 산행이었습니다. 바닥에 쌓여있는 눈과 정상부의 상고대는 설산행만의 특별함을 충분히 느끼게 해 주었지만 그 만큼 더 빡세게 다가왔습니다. 폭포마저고 꽝꽝 얼리게 만든 강추위였지만 마침 이 날 만큼은 푸근함을 느낄 정도로 날씨도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조금 아쉬웠긴 했지만 일년에 한 번 있는 설산행의 묘미를 제대로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12킬로미터가 조금 넘는 산행은 제법 힘듭니다. 하지만 그 힘든 만큼 하산 후에 느끼는 만족감은 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근교산행도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3기 최종화 선배님께서 10만원을 쾌척하셨구요. 16기 두 분 선배님께서도 5만원을 내시고 잔돈을 후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분들.
1기 최규섭
3기 최종화
8기 김성기
9기 권순기
16기 박길환. 성관영
17기 김상권. 김성균. 황학근
19기 김선래. 남우준. 방용웅. 송영선. 진주완. 한 신
20기 김홍기. 박재성. 장동욱. 정의완.
21기 김재승
22기 김영수
25기 조승우. 최정화
27기 정승일. 황길수
28기 최종민
83산악회 김영랑. 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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