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53차 북한산 우이령길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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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3차 북한산 우이령길 산행 후기.
참 덥습니다. 김신조가 청와대를 치겠다고 왔다 도망가던 우이령길은 겨울이라 추웠겠으나 50년 후에 우리가 걸은 우이령길은 참 더웠습니다.
일 년에 몇 번 이나 있을까요? 이 맑은 시정이! 특히나 이 여름에 이렇게 탁 트인 시정과 파란 하늘은! 무더위를 넘어서는 상큼함이 있었습니다.
지긋한 무더위에도 스물 두 분이나 참여해주신 어메이징한 산행이었습니다. 7,8월 산행은 날씨를 감안하여 체력소모를 최소화하고 물을 접할 수 있는 계곡 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이령길은 계곡은 아니나 마친 후에 계곡 식당에서 뒤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역사가 있는 길과 맛난 음식이 있는 8월 한 여름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뒤풀이 음식과 분위기 좋으셨죠? 2차 맥주까지 곁들였더니 쫌 나왔습니다^^
참 덥습니다. 김신조가 청와대를 치겠다고 왔다 도망가던 우이령길은 겨울이라 추웠겠으나 50년 후에 우리가 걸은 우이령길은 참 더웠습니다.
일 년에 몇 번 이나 있을까요? 이 맑은 시정이! 특히나 이 여름에 이렇게 탁 트인 시정과 파란 하늘은! 무더위를 넘어서는 상큼함이 있었습니다.
지긋한 무더위에도 스물 두 분이나 참여해주신 어메이징한 산행이었습니다. 7,8월 산행은 날씨를 감안하여 체력소모를 최소화하고 물을 접할 수 있는 계곡 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이령길은 계곡은 아니나 마친 후에 계곡 식당에서 뒤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역사가 있는 길과 맛난 음식이 있는 8월 한 여름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뒤풀이 음식과 분위기 좋으셨죠? 2차 맥주까지 곁들였더니 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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