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5차 북한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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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차 북한산행 후기.
한파예보가 등산객들의 발목을 잡아 오히려 우리에겐 즐겁고 편안한 산행이었습니다. 기온은 제법 낮았지만 바람이 별로 없어 상쾌한 산행이었습니다. 파란 하늘빛이 더욱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네요.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에 이르는 코스는 누구에겐 살짝 버거웠고, 또 누구에겐 편안했던 코스였습니다. 요즘 체중이 많이 분 전 살짝 무릎이 아팠습니다^^ 에공... 스틱이 어디로 도망가 버렸는지...
한 신 회장의 생일과 겹친 이유로 뒤풀이 자리에선 학창시절 많이 했던 초코파이(사실은 오예스 였습니다^^) 케익으로 축하파티도 있었습니다. 한신 회장의 동기인 송영선 회원님께서 뒤풀이 비용을 쏘셨구요.
산악회에 첫 참여하신 16기 권영명, 성관영 회원님. 환영합니다^^
다음 달은 시산제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여회원.
9기 김광은
16기 박길환, 권영명, 성관영
17기 김상권
19기 한신, 송영선, 원일성
20기 최운규, 박용천
22기 조인호
25기 최정화
28기 최종민
35기 김호진
한파예보가 등산객들의 발목을 잡아 오히려 우리에겐 즐겁고 편안한 산행이었습니다. 기온은 제법 낮았지만 바람이 별로 없어 상쾌한 산행이었습니다. 파란 하늘빛이 더욱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네요.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에 이르는 코스는 누구에겐 살짝 버거웠고, 또 누구에겐 편안했던 코스였습니다. 요즘 체중이 많이 분 전 살짝 무릎이 아팠습니다^^ 에공... 스틱이 어디로 도망가 버렸는지...
한 신 회장의 생일과 겹친 이유로 뒤풀이 자리에선 학창시절 많이 했던 초코파이(사실은 오예스 였습니다^^) 케익으로 축하파티도 있었습니다. 한신 회장의 동기인 송영선 회원님께서 뒤풀이 비용을 쏘셨구요.
산악회에 첫 참여하신 16기 권영명, 성관영 회원님. 환영합니다^^
다음 달은 시산제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여회원.
9기 김광은
16기 박길환, 권영명, 성관영
17기 김상권
19기 한신, 송영선, 원일성
20기 최운규, 박용천
22기 조인호
25기 최정화
28기 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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