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5차 수락산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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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차 수락산 산행 후기
미세먼지 주의보로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15명의 동문들이 마들역에 모여서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는 목련과 진달래까 꽃잎을 떨구기 시작했고
산중턱엔 군락을 이루어 가장 보기좋게 활짝핀 상태이고
전상 근처에는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도솔봉을 지나 치마바위 근처에서 배낭을 풀어
즐거운 식사자리를 이어갔습니다.
먼지와 바람과 쌀쌀한 날씨덕에 막걸리가 남는
상황도 되었지만 19기 동문님들의 따끈한 라면국물이
일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산길 깔닥고개 안부에서 큰 문화적 충격을 받은
김성기 동문님은 안정을 찾으셨는지요?
산행 중 총 세번의 술잔치를 뒤로하고 7시간만에
수락산역으로 하산할 수 있었습니다.
3번출구와 수락문을 지나 두부전문점에서 마지막 뒷풀이와 함께
산행을 마쳤습니다.
<산행 참석자>
6기 김인황
8기 김성기
9기 권순기
16기 박길환
17기 황학근
19기 한신, 김선래, 송영선, 이완근, 손병호
20기 박용천, 이용성, 김홍기
21기 김재승
28기 최종민
이상 15명
<뒷풀이 참석자>
20기 장동욱
<수입/지출>
수입금액 : 140,000원
지출금액 : 98,000원
잔액 : 42,000원
뒷풀이 비용은 총 198,000원 이었으나 절반(100,000원)을
수락산역 인근에 거주하는 20기 박용천, 장동욱 동문이
부담했습니다.
아울러 치마바위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 때는 일부 동문들이
함께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미숙한 운영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로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15명의 동문들이 마들역에 모여서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는 목련과 진달래까 꽃잎을 떨구기 시작했고
산중턱엔 군락을 이루어 가장 보기좋게 활짝핀 상태이고
전상 근처에는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도솔봉을 지나 치마바위 근처에서 배낭을 풀어
즐거운 식사자리를 이어갔습니다.
먼지와 바람과 쌀쌀한 날씨덕에 막걸리가 남는
상황도 되었지만 19기 동문님들의 따끈한 라면국물이
일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산길 깔닥고개 안부에서 큰 문화적 충격을 받은
김성기 동문님은 안정을 찾으셨는지요?
산행 중 총 세번의 술잔치를 뒤로하고 7시간만에
수락산역으로 하산할 수 있었습니다.
3번출구와 수락문을 지나 두부전문점에서 마지막 뒷풀이와 함께
산행을 마쳤습니다.
<산행 참석자>
6기 김인황
8기 김성기
9기 권순기
16기 박길환
17기 황학근
19기 한신, 김선래, 송영선, 이완근, 손병호
20기 박용천, 이용성, 김홍기
21기 김재승
28기 최종민
이상 15명
<뒷풀이 참석자>
20기 장동욱
<수입/지출>
수입금액 : 140,000원
지출금액 : 98,000원
잔액 : 42,000원
뒷풀이 비용은 총 198,000원 이었으나 절반(100,000원)을
수락산역 인근에 거주하는 20기 박용천, 장동욱 동문이
부담했습니다.
아울러 치마바위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 때는 일부 동문들이
함께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미숙한 운영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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