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08차 산행후기(11월 8일,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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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차 산행후기.
흐린 하늘이었지만 날씨는 제법 포근했습니다.
사당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다 들 오랜만이었나 봅니다. 여기저기에 설치된 계단을 보고 이게 언제 생겼나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늘 그러듯이 코스는 변화하는 거죠. 살아있는 생물처럼 말입니다. 그게 우리 산행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두번째 국기봉을 지나 우리는 예정된 코스를 벗어나 파이프 능선을 향했습니다. 통제된 산행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제법 다닙니다. 인근 군부대에서 통신선을 파이프로 매설한 곳이라 하여 파이프 능선이라 한다는 한신 회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능선을 올랐습니다. 단풍이 듬성하기도 하고 낙엽이 많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을산의 단풍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능선을 올라 오손도손하니 모여앉아 정상주를 즐기고 연주대는 패쓰!
낙성대로 내려와 맥주 한 잔 하고 헤어졌네요. 19기 송영선 회원님께서 안주값으로 4만원을 쾌척하셨습니다!
참석인원 총14명. (기수별, 가나다순, 존칭 생략.)
2기 선길영.
8기 김성기.
16기 박길환.
19기 김선래, 박영만, 송영선, 진주완, 한신
20기 김홍기.
21기 정위용.
22기 김원익, 김창식, 조인호
25기 최정화.
회비잔액 : 1,117,150원
막걸리구입 : 13,000원
회비수입 : 14만원 + 4만원(19기 송영선)
뒤풀이비용 : 21만원
이월잔액 : 1,074,150원.
흐린 하늘이었지만 날씨는 제법 포근했습니다.
사당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다 들 오랜만이었나 봅니다. 여기저기에 설치된 계단을 보고 이게 언제 생겼나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늘 그러듯이 코스는 변화하는 거죠. 살아있는 생물처럼 말입니다. 그게 우리 산행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두번째 국기봉을 지나 우리는 예정된 코스를 벗어나 파이프 능선을 향했습니다. 통제된 산행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제법 다닙니다. 인근 군부대에서 통신선을 파이프로 매설한 곳이라 하여 파이프 능선이라 한다는 한신 회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능선을 올랐습니다. 단풍이 듬성하기도 하고 낙엽이 많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을산의 단풍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능선을 올라 오손도손하니 모여앉아 정상주를 즐기고 연주대는 패쓰!
낙성대로 내려와 맥주 한 잔 하고 헤어졌네요. 19기 송영선 회원님께서 안주값으로 4만원을 쾌척하셨습니다!
참석인원 총14명. (기수별, 가나다순, 존칭 생략.)
2기 선길영.
8기 김성기.
16기 박길환.
19기 김선래, 박영만, 송영선, 진주완, 한신
20기 김홍기.
21기 정위용.
22기 김원익, 김창식, 조인호
25기 최정화.
회비잔액 : 1,117,150원
막걸리구입 : 13,000원
회비수입 : 14만원 + 4만원(19기 송영선)
뒤풀이비용 : 21만원
이월잔액 : 1,074,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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