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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10월 어느날..
소금강엘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내려오는 길.. 식당암을 지나면
어느 숨어있는 가을의 빛이 있었고..
이를 찾기 위해 물에 바지가랑이를 적셔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산행을 한 동문들은 물론 이곳을 스쳐 지나왔을 것이며,
이 빛깔 또한 보지를 못했을 겁니다.
사진으로 소금강에 숨어있는 가을색 하나를 감상하시기를....
소금강엘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내려오는 길.. 식당암을 지나면
어느 숨어있는 가을의 빛이 있었고..
이를 찾기 위해 물에 바지가랑이를 적셔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산행을 한 동문들은 물론 이곳을 스쳐 지나왔을 것이며,
이 빛깔 또한 보지를 못했을 겁니다.
사진으로 소금강에 숨어있는 가을색 하나를 감상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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