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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항암제 인터페론(바이러스 억제인자)***
게르마늄의 암 제압 작용은 암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제1의 작용과 인터페론 인듀서로써 인터페론을 유발하여 암을 제압하는 제2의 작용이 있습니다. 그러면 인터페론이란 무엇인가? 잠시 생각해 보기로하죠.
바이러스는 자기 몸 안에 유전정보를 갖고, 외측은 단백질의 껍데기로 둘러싸인 가장 단순한 미생물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자기가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합성하는 기능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식물이나 동물의 세포에 기생하면서 에너지를 얻어 증식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라서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만 증식한다는 까다로운 존재이지요.
그 크기는 극히 적어 전자 현미경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헤르페스, 인플루엔자, 홍역, 폴리오 바이러스, 간염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에게 붙들린 세포는 자기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열심히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증식하면 당연히 세포는 쇠약해질 뿐더러 결국은 사멸해 버립니다. 자기가 기생했던 세포가 이제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바이러스는 바로 다른 세포를 찾아내고는 침입합니다.
이 바이러스를 해치우려면 바이러스만 죽이고 세포는 살려두어야 할 터인데 인질로 잡힌 것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는 세포 안에 잠입하여 일체가 되어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만을 해치는 방법은 없어 바이러스 병에 대한 화학 요법은 완전히 손을 든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현대 의학은 바이러스 병에 대한 특효약을 전혀 개발하지 못하고 오직 예방에만 주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그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이 발견되었는데 이 물질을 인터페론(간섭인자 또는 바이러스 억제인자)이 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인터페론은 분자량이 2만~3만정도의 단백질로서 세포가 만들어 내는 물질이지만 항상 세포안에 재고되어 있지 않으며 또 언제나 생산되지도 않습니다. 세포가 어느 특정 물질(유발인자, 예컨데 게르마늄등)의 자극을 받았을 때 여기에 유발되어 생산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인터페론은 정상 세포들의 신진 대사에 전혀 저해를 받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은 아니고 바이러스에 대하여 무조건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거지요.
여기에 재미있는 것은 인간의 세포에서 제조된 인터페론은 인간의 세포에서만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터페론은 동물에게 투여해도 전혀 작용을 안하는 겁니다. 이것은 곧 다른 동물의 인터페론이 인간에게 전연 소용이 없다는 것과 일치하는 겁니다.
이 결과 두 가지 문제점이 생겼났죠. 한 가지는 동물을 사용하여 인터페론을 대량으로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과 또 한 가지는 약으로서의 인가를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약으로서의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실험 동물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독성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인간용으로 개발된 인터페론으로는 동물 실험이 안 됩니다. 따라서 인터페론이 당분간 약으로 나올 수 없게 되는 겁니다. 이 인터페론의 작용은 암 세포에 대하여 목적대로 움직여주어 암 세포를 억제하기 때문에 꿈의 효암제로 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게르마늄은 다른 영양소들과 반드시 병용하는데 이러한 인터페론을 밖에서 투여할 수 없다면 세포 내에서 인터페론을 대량으로 만들어 내게하는 방법 밖에는 없지요.
연구자들이 이러한 인터페론 인듀서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일이죠. 그러나 이 인터페론 인듀서도 인간의 세포에 작용하는 것과 동물의 세포에 작용하는 것이 구별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최초에는 왁진과 같은 생각에서 바이러스를 인듀서로 사용하도록 시도했습니다마는 연구의 진전에 따라 바이러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물질이 인듀서로 등장해 왔습니다.
그 중에도 비시바닐이라는 것은 요덴균으로서 페니실린으로 죽인 균체이며 또한 그리시리진이라는 것은 한방약인 감초의 주성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듀서는 게르마늄의 투여량이 많을수록 인터페론도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페론 인듀서가 모든것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그 개인차가 심할 뿐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는 거의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세포가 영양 결핍 상태에 있었다면 아무리 인듀서가 작용을 해도 인터페론을 만들어 내기는 곤란합니다.
암 뿐만 아니라 모든 현대병에 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대책으로 완전 치유를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쩌다기 하나의 영양소만을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예가 있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확실히 게르마늄은 암에 대하여 경이적인 결과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게르마늄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속단입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와 병용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개인의 영양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은 할 수 없지요. 필수 영양소와 병용해도 별로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면 양이 적던가 기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건강한 세포로 만들어진다는 정확한 기초 지식을 가지고 정확한 치료를 계속해야 소기의 목적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게르마늄의 암 제압 작용은 암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제1의 작용과 인터페론 인듀서로써 인터페론을 유발하여 암을 제압하는 제2의 작용이 있습니다. 그러면 인터페론이란 무엇인가? 잠시 생각해 보기로하죠.
바이러스는 자기 몸 안에 유전정보를 갖고, 외측은 단백질의 껍데기로 둘러싸인 가장 단순한 미생물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자기가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합성하는 기능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식물이나 동물의 세포에 기생하면서 에너지를 얻어 증식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라서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만 증식한다는 까다로운 존재이지요.
그 크기는 극히 적어 전자 현미경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헤르페스, 인플루엔자, 홍역, 폴리오 바이러스, 간염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에게 붙들린 세포는 자기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열심히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증식하면 당연히 세포는 쇠약해질 뿐더러 결국은 사멸해 버립니다. 자기가 기생했던 세포가 이제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바이러스는 바로 다른 세포를 찾아내고는 침입합니다.
이 바이러스를 해치우려면 바이러스만 죽이고 세포는 살려두어야 할 터인데 인질로 잡힌 것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는 세포 안에 잠입하여 일체가 되어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만을 해치는 방법은 없어 바이러스 병에 대한 화학 요법은 완전히 손을 든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현대 의학은 바이러스 병에 대한 특효약을 전혀 개발하지 못하고 오직 예방에만 주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그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이 발견되었는데 이 물질을 인터페론(간섭인자 또는 바이러스 억제인자)이 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인터페론은 분자량이 2만~3만정도의 단백질로서 세포가 만들어 내는 물질이지만 항상 세포안에 재고되어 있지 않으며 또 언제나 생산되지도 않습니다. 세포가 어느 특정 물질(유발인자, 예컨데 게르마늄등)의 자극을 받았을 때 여기에 유발되어 생산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인터페론은 정상 세포들의 신진 대사에 전혀 저해를 받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은 아니고 바이러스에 대하여 무조건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거지요.
여기에 재미있는 것은 인간의 세포에서 제조된 인터페론은 인간의 세포에서만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터페론은 동물에게 투여해도 전혀 작용을 안하는 겁니다. 이것은 곧 다른 동물의 인터페론이 인간에게 전연 소용이 없다는 것과 일치하는 겁니다.
이 결과 두 가지 문제점이 생겼났죠. 한 가지는 동물을 사용하여 인터페론을 대량으로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과 또 한 가지는 약으로서의 인가를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약으로서의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실험 동물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독성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인간용으로 개발된 인터페론으로는 동물 실험이 안 됩니다. 따라서 인터페론이 당분간 약으로 나올 수 없게 되는 겁니다. 이 인터페론의 작용은 암 세포에 대하여 목적대로 움직여주어 암 세포를 억제하기 때문에 꿈의 효암제로 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게르마늄은 다른 영양소들과 반드시 병용하는데 이러한 인터페론을 밖에서 투여할 수 없다면 세포 내에서 인터페론을 대량으로 만들어 내게하는 방법 밖에는 없지요.
연구자들이 이러한 인터페론 인듀서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일이죠. 그러나 이 인터페론 인듀서도 인간의 세포에 작용하는 것과 동물의 세포에 작용하는 것이 구별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최초에는 왁진과 같은 생각에서 바이러스를 인듀서로 사용하도록 시도했습니다마는 연구의 진전에 따라 바이러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물질이 인듀서로 등장해 왔습니다.
그 중에도 비시바닐이라는 것은 요덴균으로서 페니실린으로 죽인 균체이며 또한 그리시리진이라는 것은 한방약인 감초의 주성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듀서는 게르마늄의 투여량이 많을수록 인터페론도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페론 인듀서가 모든것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그 개인차가 심할 뿐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는 거의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세포가 영양 결핍 상태에 있었다면 아무리 인듀서가 작용을 해도 인터페론을 만들어 내기는 곤란합니다.
암 뿐만 아니라 모든 현대병에 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대책으로 완전 치유를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쩌다기 하나의 영양소만을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예가 있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확실히 게르마늄은 암에 대하여 경이적인 결과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게르마늄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속단입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와 병용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개인의 영양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은 할 수 없지요. 필수 영양소와 병용해도 별로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면 양이 적던가 기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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