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총무 최인영의 동창회지에 게재 된 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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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강일회 총무를 맡은 강일여고에 재직중인 최인영동기가 2004년도 동창회지에 "청솔나무 그늘에서 우리의 우정을" 이란 글을 게재하였읍니다.
이에 파일로 첨부하여 일독을 권유하고자 함니다.
최 총무가 전글 게시판에서 동창회보를 입수하는데로 동문들에게 배부한다고 하였으니 그때에는 전권을 보시고 우선 최 총무의 윗글을 읽어 그중 의미있는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그는 윗글에서 -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앞만 보고 살다보니 내 자신을 뒤 돌아볼 기회가 없었네.....내 인생이 즐겁고 아름다운 건 친구가 있기 때문이네.
살아가면서 마음을 터 놓고 내 말에 귀 기울여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커다란 자산이네......외로운 사람에겐 사랑이 필요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겐 친구의 위로가 필요하네." 라고 표현하면서 다시 "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 않나. 이제 우리의 인생을 더 멋있게 가꾸기 위해 만나서 함께 의논 해 보세.......어서들 오게" 하고 글을 맺었읍니다. 참 진솔한 글이어서 잔잔한 파동으로 우리들 마음에 쳐 옴니다.
이에 파일로 첨부하여 일독을 권유하고자 함니다.
최 총무가 전글 게시판에서 동창회보를 입수하는데로 동문들에게 배부한다고 하였으니 그때에는 전권을 보시고 우선 최 총무의 윗글을 읽어 그중 의미있는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그는 윗글에서 -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앞만 보고 살다보니 내 자신을 뒤 돌아볼 기회가 없었네.....내 인생이 즐겁고 아름다운 건 친구가 있기 때문이네.
살아가면서 마음을 터 놓고 내 말에 귀 기울여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커다란 자산이네......외로운 사람에겐 사랑이 필요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겐 친구의 위로가 필요하네." 라고 표현하면서 다시 "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 않나. 이제 우리의 인생을 더 멋있게 가꾸기 위해 만나서 함께 의논 해 보세.......어서들 오게" 하고 글을 맺었읍니다. 참 진솔한 글이어서 잔잔한 파동으로 우리들 마음에 쳐 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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