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부둣가에 왠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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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천면 영진리 해변 부둣가에 조형물 하나가 있어 찰깍.
죠스 같은 상어 위에 머구리 잠수부가 창을 들고 있네.머구리가 상어를 잡겠다는 표현인지. 그런데 동해안에는 죠스가 없는걸로 아는데. 아무튼 그리고 입에는 왠 자갈을 그다지도 많이 넣어는지.
상어는 이빨을 계속 재생하는 동물이라 괜찮겠지만. 아무튼 조형물 치곤 좀 으시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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