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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어제 강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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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기 황동학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08-05-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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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단오를 조금씩 이해를 하기시작했씁니다.
철없었을때는 그저
철없이 방개가 왜 찍지도않은데로 가서 애들 돈을 알코먹었는지?
써커스 귀경은 구멍으로 들어가서 꽁짜로 봐야 더재밌는지?
야바위는 알라들은 왜서 안시켜주는지???
농고 상고는 축구도 하고 서로 핵교 유리창은 왜서 깨야하는지..
굳당엔 왜서 할머니들이 많은지???
신도많고...먹을것도 많은 정말 좋은 시절,
정말 좋은 고향이.....왠지 모르게...
점점 슬퍼지려고 함은 아마 다른 잘나가는 지자자체와,
비교를 해서 그런가봅니다.
강릉의것을 조용히 지키고 가꾸어서
우리만이 갖고있는 ,
"강릉단오"같은 또다른 명품 을 죽기전에 한개 만들고 싶습니다.
동기여러분 내일 마카 초당뻘에서
막걸리한잔과 순두부 한모 들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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