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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청룡기 야구 응원후 2개월만의 모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 정말 즐거운 EDPS 등 잼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권오붕 동기덕분에 맛있느 불고기를 잘 먹었습니다.

특별히 행자부에 30년이상 나라에 봉사하다 한국지방재정 공제회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권혁인 동기의 지난회포와
"순망치한 [脣亡齒寒] <명사>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에 있는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한편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이라는 단어는 가까운 친구들을 소중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어제 는 권영민동기가 유사 하여재경동창회에 힘을 보태었습니다. 감사! 꾸벅

2차의 호프집에서 강릉을 위한 토론은 심재윤동기의 참석때문인지는 몰라도 점말로 고향발전을 위한 진지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심각한 토론이었는지 아름다운 3차의 노래방은 역시 최규영 가수의 독무대와 심재윤 동기의 하얀나비 노래는 김정호가 부른 노래였습니다.

바쁜 가운데 참석해준,권혁인/권영민/최선만/권혁부/남택범/심재윤/주동수/김종섭/신현주/최규영/신관호/최상순/최연식/김남국/나 그리고 바쁜사정때문에 참석 못한다도 전화주신 동기들 모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