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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출신 중앙인사 총선 변수 될까 ]]]]
정치 거리두기 불구 주변서 출마 권유
총선 나설 경우 판도 지각 변동 가능성
내년 4월 총선과 관련, 전군표(삼척) 국세청장과 권혁인(강릉)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이 정치권에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중앙부처 내에서 도출신 맏형 역할을 해온 데다 참여정부에서도 승승장구,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지역의 일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차기 총선주자로 옹립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청장 본인도 정치권 진출설에 대해 별다른 부인 없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청장의 경우 삼척 출신에 권부의 핵심 중 하나인 국세청을 확실하게 장악,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본인의 결정만 남아 있다는 것이 주변의 중론이다.
권혁인 본부장은 최근 정치권 진출을 놓고 장고에 빠져 있다. 머지않아 입장표명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정작 본인은 "좀 더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그러나 행자부 내에서는 총선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권혁인 본부장에게 선택의 폭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권의 한 인사는 "권혁인 본부장에게는 시간보다는 의지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아마 출마를 전제로 할 경우 주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권 본부장의 정치권 진출이 현실화될 경우 강릉지역 총선구도는 보다 복잡하게 그려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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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5/29일자 강원도민일보 정치기사 복사분임 ##
정치 거리두기 불구 주변서 출마 권유
총선 나설 경우 판도 지각 변동 가능성
내년 4월 총선과 관련, 전군표(삼척) 국세청장과 권혁인(강릉)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이 정치권에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중앙부처 내에서 도출신 맏형 역할을 해온 데다 참여정부에서도 승승장구,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지역의 일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차기 총선주자로 옹립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청장 본인도 정치권 진출설에 대해 별다른 부인 없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청장의 경우 삼척 출신에 권부의 핵심 중 하나인 국세청을 확실하게 장악,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본인의 결정만 남아 있다는 것이 주변의 중론이다.
권혁인 본부장은 최근 정치권 진출을 놓고 장고에 빠져 있다. 머지않아 입장표명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정작 본인은 "좀 더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그러나 행자부 내에서는 총선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권혁인 본부장에게 선택의 폭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권의 한 인사는 "권혁인 본부장에게는 시간보다는 의지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아마 출마를 전제로 할 경우 주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권 본부장의 정치권 진출이 현실화될 경우 강릉지역 총선구도는 보다 복잡하게 그려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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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5/29일자 강원도민일보 정치기사 복사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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