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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현충일날 부산공고와의 청룡기 야구 승리는 정말 강고 10기의 응원의 힘이 아니었나 생각 해 봅니다
강릉에서 김성래 회장, 안만성,김상열,최호,경희,종찬,
춘천에서 박찬정
서울에서 바쁜 가운데서 시간을 낸 전군표 국세청장, 권혁인 본부장,
권혁부, 김남국,이학수, 오진환,황동학, 최규영, 김기완,조명현,김동현,임형진 ,
김시남,병호
그리고 강릉여고 재경 회장, 총무 등 10기 응원단 25명이 참석 하여 열심히 응원 한 덕분에
부산공고를 2:0으로 승리 하고 결승을 진출 하였습니다

내일 경남고와 결승 진출 후 이곳에서 맥주 한잔 또 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