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족구와 홍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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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던 친구들 만나 반가움에 흥겨운 하루였고, 모두를 위해 애써주신 70년대 츄리닝 바람의 ''김성래' 회장님, 목숨과도 같은 테니스대회 출전도 반납하고 부인과함께 하루 종일 봉사해 준 '유현길' 총무님, 말없이 모두를 위해 매년 팔을 걷어부치는 '최종섭' 회원, 멀리서 찾아준 서울 친구들, 한우의 명소 횡성에서 찾아준 '규심(일면:카쓰므)', 또 오랫만의 '광순'이 모두들 고맙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우리 기수가 족구경기에서 스트라이커 '이강환'과 링커 '유현길' 수비형 미드필더 '최상덕', 공격형 미드필더 '김성래', 최종 수비 '최규만'의 안정된 조직플레이로 마지막 최대 난적인 12기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조금전 동창회 홈페이지에 족구우승 7회로 잘못 등록되어 정정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우승에 도취되어 '홍현한' 응원 단장이 자리에 누워 버렸는데 종종 있는 일이니까 서울 친구들은 개념치 말기를 바라네, 한 두번 이 아니야. ㅋㅋㅋ, 우리나이에는 몸관리 좀 해야하는데, 몸을 안 아끼고 친구들을 좋아해요....자 우리 모두 현한이의 건강을 위하여------ [2007-05-22 09:38:08]
우리 기수가 족구경기에서 스트라이커 '이강환'과 링커 '유현길' 수비형 미드필더 '최상덕', 공격형 미드필더 '김성래', 최종 수비 '최규만'의 안정된 조직플레이로 마지막 최대 난적인 12기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조금전 동창회 홈페이지에 족구우승 7회로 잘못 등록되어 정정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우승에 도취되어 '홍현한' 응원 단장이 자리에 누워 버렸는데 종종 있는 일이니까 서울 친구들은 개념치 말기를 바라네, 한 두번 이 아니야. ㅋㅋㅋ, 우리나이에는 몸관리 좀 해야하는데, 몸을 안 아끼고 친구들을 좋아해요....자 우리 모두 현한이의 건강을 위하여------ [2007-05-22 0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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