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2004년 5월23일 일요일
집행부는 여러가지 고민끝에 교통도 편하고-그나마 인구가밀집된 잠실운동장을
어렵사리 구한것으로 판단된다.
그런고로 행사는 많은 가족들의 참여와/조건좋은 장소로인해 편안한 하루를
지내고 마칠수있었던 것같다.
특히 우리10기중에 멀리 순천서동부인한 형진,그리고 형근, 친구들먹인다고
상주막걸리를 3통이나준비하고 또 오뎅,명현의 17년산 양주,새벽5시에 찐빵 배달 땜시 집사람과 고생(데이트?)한 병식, 정말 바쁜중에 와준 용덕,강릉 서 오추장빼고? 올라온 회를 새벽에 픽업하느라고 수고한 기섭부부,지각을 싫어하는
헌양/필진 일찍와서 쇠주/초당지 /깔판등 친구들 앉을자리 준비하느라 수고했구요,모두들 짬뽕을 한덕택에 집사람들 동네? 집사람될 ㅂㅂㅂㅂㅂㅂㅂㅂ번했구요 . 하여튼 하루가 정말 어찌지나갔는지...
즐거웠던 하루이고,피곤하고 바쁜중에도 끝까지 동참하여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보내드리고요, 약속한 장미빛 스카프는 7월 모임때 필히 선물할검니다.동참하여주신 부인들 남국/명현/인혁/진한/형진/형근/병식/기섭 그날 밤 잘들 사비스했는지???? 별로라고? 그럼 담에 또한번 모시자고요....

각설하고 노인병관계로 못참석한 기완,갑작스런 호출로 불참한 개근생 혁인,출장간 종욱,출장준비중인 성화, 선약땜시 군표,종갑,종균,관호,등등 술이안깬 혁부
다음엔 7월10일(토요일) 김포공항내 싸우나에서 예정임니다.
자주만나면 정듬니다. 여러분 정말 건강하시고 부부금슬 돈독해지시길 빌면서 인사마침니다... 손가락 아프면서... 동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