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오는 날에도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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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강릉총무 상열이다.
9일 동창회 체육대회날에 무조건 애써 준
회장 규만이와 이것저것 챙겨준 종섭이, 철기, 동원이 등
많은 친구들 고마움을 표시하네. 그리고 싸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빗속에서도
하우스용 비닐속에 천막을 치고(최고의 히트 하우스) 들어앉아서
종섭이가 새롭게 선 뵌 대관령에서 직접 공수해온
돼지족발(?)에 추어탕... 으,,, 맛이 죽이더라구.
그 바람에 끝까지 많은 친구들이 자리를 안떴고.
비가와서 서울 친구들이 못 온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기섭이는 썬크루즈에서 마나님(아닌것 같기도 하고)과 데이트하다 규만이와 나한테 들켜 끝까지 참석하느라 애썼고.ㅎㅎㅎ
6월 13일(연곡초등학교) 5개교 체육대회에도
부부봉반으로 많이 참석해주길 바라네.
9일 동창회 체육대회날에 무조건 애써 준
회장 규만이와 이것저것 챙겨준 종섭이, 철기, 동원이 등
많은 친구들 고마움을 표시하네. 그리고 싸모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빗속에서도
하우스용 비닐속에 천막을 치고(최고의 히트 하우스) 들어앉아서
종섭이가 새롭게 선 뵌 대관령에서 직접 공수해온
돼지족발(?)에 추어탕... 으,,, 맛이 죽이더라구.
그 바람에 끝까지 많은 친구들이 자리를 안떴고.
비가와서 서울 친구들이 못 온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기섭이는 썬크루즈에서 마나님(아닌것 같기도 하고)과 데이트하다 규만이와 나한테 들켜 끝까지 참석하느라 애썼고.ㅎㅎㅎ
6월 13일(연곡초등학교) 5개교 체육대회에도
부부봉반으로 많이 참석해주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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