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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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은
옛 날을 돌아봅니다
내가 한국을 떠나 있어서
더욱 그럴 수도있지만
우리들의 나이가
그럴때가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요즘 문득
초등 중등 고등학교까지
걸어서 등하교 하며
드리던 주변 가게들
공짜로 얻어 먹던 과자 부스러기들
함께 희희 락락하던 동기들
그런 정이
그런 것들이
점점 사라짐에대한
향수가 자동차와 아스팔트에
묻혀감에 더욱 서럽습니다
옛 날을 돌아봅니다
내가 한국을 떠나 있어서
더욱 그럴 수도있지만
우리들의 나이가
그럴때가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요즘 문득
초등 중등 고등학교까지
걸어서 등하교 하며
드리던 주변 가게들
공짜로 얻어 먹던 과자 부스러기들
함께 희희 락락하던 동기들
그런 정이
그런 것들이
점점 사라짐에대한
향수가 자동차와 아스팔트에
묻혀감에 더욱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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