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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밥에 괴기국 먹기를 소원하면서
우물가에서 냉수로 배 채우던 시절.
황덕불에 살찐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마냥 행복해 하던 한 때의 추억.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그래도 고등학교 다닐 때는 잘 나갔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와 생각하니 꿈이었단 말인가!!!!!!!!!!!!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돌려 줄 수 없나!
친구여!!!

메칠을 굶어보믄 이사람들 같이 된다드라.
느그들 중에 누가 이 사람을 알믄
아래 주소로 목구멍이 터져라하고
소래기를 베락같이 질러서 알려주그라!
섭섭치 않게 사례하겠다는 독지가가 있다는 카드라 통신이네!

HP: 011-391-9638 (독도 수비대장)

근디 진짜루 누구여???????????????/
참 알 수 없는 일이구먼!


갑신년 울 한해
우리 강고 10회 동창들 모두
로또 1등 당첨
돌아가면서 쩍쩍 붙기를 기원하네!

그리고 당첨되면 동창회 찬조금 듬뿍내시고,
삼겹살에 쐬주살 때 나도 좀 끼워주시면 더욱 좋고,,,,,,,

앞으로 세상이 또 얼매나 변할는지!!!!!!!!!!
정말 좋은 세상이야.
사진도 맘대루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응께.
을매나 앞으로 더 좋아지는지 두고 볼 껴~!

한 500년 살아봐야지!!!!!!

그럼
또 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