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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글쓴이 : 김형승 | DATE : 2005-08-22 / PM 06:47:00 조회수 : 91
11회 여름 야영 행사를 위해 여론수렴부터 마무리까지 애쓰신 정병면회장님,홍문기 총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11기가 오늘날의 단합기수의 대명사로 군림할 수 있는 이유는 훌륭한 집행부와 공적 사적 용무를 다접어놓고 무조건 참여하고 따라준 다수의 회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만에 동행하신 부인들에게 인사하고, 멀리서 온 최종설 지회장님,한창규 대구지역 동문회장님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황재붕 원장님의 여흥 진행솜씨에 사모님들 목이 다 쉬고 어찌 그리도 즐거워하는지, 아직도 그 곰발바닦,개발바닦 그 외침소리가 귀에 환청으로 남아 미소를 짓게합니다.김진근 교장 사모님 기타 반주에 맞추어 합창하는 부인네들 다들 곱고 목소리도 소녀처럼 맑고 낭낭하고하여 보기좋았습니다. 나는 항시 주위에 11기 친구들에게 둘러쌓여 있음에 행복합니다.언제나 변함없이 남은 인생여정을 이런 귀중한 벗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그러기 위해서 다를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기를 빕니다. 아 참, 윤00 전임, 김00 현임회장님, 신00전임,홍00 현임총무님 특히나 감사드립니다. 용돈이 궁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거금을 흔쾌히 주셔서, 제가 마음이 여리어 거절도 못하고하여 ...하여간 잘 쓰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또 우리11기의 단합과 결속이 필요한 때가 오면 늘 그러한 것처럼 힘을 합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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