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공무원이 별볼일없는나라를위하여 (최종구씀)2004 4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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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9자로 부이사관에 승진되었습니다. 공무원 생활 23년만에 맞는 두번째 승진이고 나름대로 많이 가다렸던터라 스스로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렇지만 나라경제가 좋지 않아 다들 직장을 유지하기 쉽지않고 그래서 "역시 공무원이 제일"이라는 말이 다시 나오는 상황이라 기뻐만 하기에는 미안합니다. 그래도 우리 동문들이 이렇게 축하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 친구들이 전화며 전보를 보내 주었고 회장단에서는 멋진 화분도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공무원이 별볼일 없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친구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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