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2007 청룡기야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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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기분좋았던날
새털같이 많은세월을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나봅니다.
비록 우승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세상에 시상식을 처음보았읍니다.
동대문구장 전광판위에 강고교기가 나란히 올라가는감동도 맛보았고
전동문이 함께응원하고 이기고있는팀인지 지고있는팀인지
모를정도로 승패를떠난 열광적인응원.....
우리11기친구들도 30여명이나 모여서 열심히응원했습니다만
아쉬웠읍니다. 우승의아쉬움을뒤로하고 뒤풀이장소로옮겨서 우리11기만의모임을
가진자리에서 수차례의건배제의와 함께 오랜만에 만난친구들과의 회포도풀고...
최선교친구의 회식찬조...제법 계산이 많이나왔을것같은데...고맙습니다
2차 찬조한 최광순군인아저씨에게도 감사드림니다.
대접잘받고 새벽3시 강릉으로 귀향했습니다.
다음은 우승이다!!
강릉고등학교 화이팅
강고 11기 회장 이 종관
강고 11기 총무 김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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