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병면이를 보내고나서...(이종관)2007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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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행사를 마치고나면 홀가분하고 한편으론 보람도느끼곤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만 남고 말았습니다
디시는 보지못하는 너무먼곳으로 친구를 떠나보내서그런가봅니다.
그동안 11기회원들이 병면이소식을 알고싶어하는걸 알면서도
알리지못한것은 가족들의입장이있었고 혹 마음의상처를주지않으려고
했기때문이었습니다. 이점을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많은 11기친구들이 참석해서 고인이된 병면이를 떠나보냈습니다.
간간히 눈물을보이는친구들고 많았습니다.
너무멀어서 급한일로 참석못하고 부의금 보낸친구도많았슴니다.
장례식내내 두아들과부인의모습이 눈에 걸렸습니다.
병면이부인이 박삼균친구의 사촌동생입니다. (박화균)
누구보다더 박삼균친구가 마음이더아파했을것이니
다음에만나면 친구의마음을 위로해주길바랍니다.
보고 듣는것보다 남긴 유산이넉넉지않은것도 걱정입니다.
우리11기회원들을 대신해 두달내내 빠짐없이 병상을지켜준
김진근 정호식 박문영 김자정총무에게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고 11기 회장 이 종관
강고 11기 총무 김 자정
하지만 이번에는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만 남고 말았습니다
디시는 보지못하는 너무먼곳으로 친구를 떠나보내서그런가봅니다.
그동안 11기회원들이 병면이소식을 알고싶어하는걸 알면서도
알리지못한것은 가족들의입장이있었고 혹 마음의상처를주지않으려고
했기때문이었습니다. 이점을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많은 11기친구들이 참석해서 고인이된 병면이를 떠나보냈습니다.
간간히 눈물을보이는친구들고 많았습니다.
너무멀어서 급한일로 참석못하고 부의금 보낸친구도많았슴니다.
장례식내내 두아들과부인의모습이 눈에 걸렸습니다.
병면이부인이 박삼균친구의 사촌동생입니다. (박화균)
누구보다더 박삼균친구가 마음이더아파했을것이니
다음에만나면 친구의마음을 위로해주길바랍니다.
보고 듣는것보다 남긴 유산이넉넉지않은것도 걱정입니다.
우리11기회원들을 대신해 두달내내 빠짐없이 병상을지켜준
김진근 정호식 박문영 김자정총무에게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고 11기 회장 이 종관
강고 11기 총무 김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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