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밤이 무서븐 50대엔.....
페이지 정보

본문
늘 보고 또 봐도 헤어지고 나면 금새 그리워지는 울 친구들아~
남자 나이 50대에 접어들면 젤루 중요한게 몸 조심이여~
밤이 무서버지고, 곰국 끓이는 마눌 보노라면 진땀나기 시작하능겨...
50하구도 중간을 넘긴 한 남자,
오늘이 소위 의무전 치루어야 하는 날이라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지구는 돌기에 밤은 여지없이 찾아오고
오늘따라 야시시하게 차려입고 콧소리내며 다가오는 마눌, 잠시 대기시키고
간절히 주문을 걸었겠다.
"이 여잔 내 마눌 아니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된다"
그러자 옆에서 가만 듣고 있던 마눌......
"흥! 난 되면 한다~ 되면 한다~"
남자 나이 50대에 접어들면 젤루 중요한게 몸 조심이여~
밤이 무서버지고, 곰국 끓이는 마눌 보노라면 진땀나기 시작하능겨...
50하구도 중간을 넘긴 한 남자,
오늘이 소위 의무전 치루어야 하는 날이라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지구는 돌기에 밤은 여지없이 찾아오고
오늘따라 야시시하게 차려입고 콧소리내며 다가오는 마눌, 잠시 대기시키고
간절히 주문을 걸었겠다.
"이 여잔 내 마눌 아니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된다"
그러자 옆에서 가만 듣고 있던 마눌......
"흥! 난 되면 한다~ 되면 한다~"
- 이전글재경 13기 5월13일(화) 모임공지 08.04.23
- 다음글미래의 관광산업에 대하여.. 08.04.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