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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우울한 소식도 들리지만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의 3 월.
세상 봄과 관계되는 모든 단어.
신록, 푸르름, 소생, 희망, 미래
그리고
우리 나이에 어울리는 회춘 ㅎ ㅎ ㅎ.
이 모든 것을 함께 해 주시지요.

어느 방 안의 폐쇄된 공간보다는 소생의 봄
사람들이 살아가는 활력이 넘치고 삶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만나면
어떨까하는 열화와 같은 제안에 노량진 수산시장을
추천하는 친구가 있어 잠정적으로 그곳으로 할려고 합니다.
물론 죽어도 안된다는 친구 있으면 당연히 장소 변경 가능합니다.
왜?
많은 친구들이 편안히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많은 참석이 그래도 총무가 열심히 연락한다는 증거이니까
떠들썩한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즉 소수의 인원은 총무 탄핵일테고...

혹 수산시장에 아는 분 있으면 연락 주세요.

그럼 자세한 일정이 정해지면 추후 재공고 하겠습니다.


* 혹 서울을 방문하는 타지역의 친구들 있으면 꼬옥 함께 하는 기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