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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휴일 멋지게 보내고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했나요 ?
오후엔 비 그친 뒤 황사현상도 있다하니 건강들 유의하길....
어제(25일) 권 태균 결혼식 다녀 왔습니다.

그렇게 결혼식 내내 허벌~쭉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민망함을 보이려면
일찍이나 해서 친구들 고생 덜 시키지....
이 날 결혼식 사회를 본 김 경수 왈
" 오랫만에 해 보는 결혼식 사회라 헷갈리네."
하여간 즐거움에 푼수 같은 (새)신랑을 위해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고
무사히 대사를 치룬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태균아 !
축하한다.
잘 묵고 잘 살아라.

12 월 5 일 모임에서 달아 봅시다.

참석한 친구들의 사진을 곧 올리겠습니다.
(밥도 못 묵고 찍었으니 즐감을......)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는 것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