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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이런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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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기 홍순선
댓글 0건 조회 614회 작성일 07-12-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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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가 고맙다 아니 좋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여러 이유로 문자를 보내면서
요즘 아이들 말표현대로 문자를 씹는 친구들이 많은 데
이런 친구도 있다.
제일 먼저 답 주는 친구는 강 석환이와 최규태 최철순
3 명이 교대로 1 등을 한다.

오늘은 홍콩 출장중인 이 수빈이에게서 불참해 미안하다면서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런 친구의 마음까지 더 해서 정말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되었으면 해.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길 바라고...

수빈아 정말 고맙고 그런 배려만큼이나 큰 의미있는
송년회 만들어 볼테니까 건강하게 출장 잘 마치고
돌아 와 그 날의 즐거운 모습을 안주 삼아 한 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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