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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 조심하고 늘 건강에 유의하길 바랍니다.
재경 총무 일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 데 벌써 부족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지금껏 도움을 받은 것만큼보다는 부족하겠지만 노력을 해 보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이 있을 때마다 문자를 보내기는 하는 데
행여 문자가 가지 않는 친구들이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비근한 예로 최 승영이에게는 회비 독촉하는 명단엔 입력이 되었는 데
소식 전하는 명단엔 없어서 아주 당황한 일이 있었거든요.
행여 이 글을 읽는 친구들 중에 그간 소식을 전하는 문자 한 통 없었던
친구들은 이글에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유선으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강고 홈피에 13 기는 170 여명이 가입 되어 있는 데
이 곳 13 기 홈피엔 108 명이네요.
물론 강고 홈피에만 가입하면 글 읽고 쓰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가능 하시면 동기 홈피에도 왼쪽의 가입을 꾸욱 눌러 주세요.

이번 12 월 5 일에 있을 재경 13 기 송년회에 많은 재경 동기들의 참석을
바라며 북쪽의 윤 정희부터 남쪽 제주의 최 승길,이 현동이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 번 그간 여러 번 문자로 소식을 전했는 데 한 번도 못 받으신 분은
꼬옥 연락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P.S.
년회비 (일십만원) 납부 좀 해 주시면 어떨런지요 ?
농협 1386 - 02 - 001904 홍 순선 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