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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13기 재경동기 야유회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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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기 김문기
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05-10-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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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23일 일요일은 너무나 좋은 날씨와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삼삼오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 특히 미국에서 건너온 최규태박사.
청주에서 이른 새벽부터 출발하여 등산까지 참가한 이상만교수.
강릉에서 싱싱한 무네를 가지고 참가해준 최종정회장과
최종만. 이태석. 최광순.이배은. 권순영 친구들!
너무나 고맙다.

<일정은>

:장소: 용인시 수지읍 고기리 유원지내 "장모사랑" 식당에서

1)9시부터 1차 도착멤버들의 일부 부부동반하여 20여명의
수지 광교산 등산이 12시 까지 있었으며
2) 이어 중식시간에 통돼지 바비큐에 어우러진 막걸리로
흥을 돋군뒤.. 강릉친구들의 무네 파티로 분위기는 절정에?
모두들 뽕 갈 즈음

3)강릉- 서울간 족구시합 : 5만원내기.... 물론 강릉팀 승리
: 내기는 무슨 내기~ 강릉팀 차량기름 지원비지?
4) 초등학교별 족구시합 3차례...

5)이어서 기념품 증정
--- 재경에서 강릉과 타지에서온 친구들에게 선물증정
.... 정재시가 부인들의 미용을 위한 얼굴 마사지펙 100개와
타월 50장 제공함
.... 전명찬이 고급티셔츠 가족당 한개씩.
.....김문기: 부인들 시즐러식사권 1매씩

6) 정문철 동기에게 총동문회에서 제공하는 박사취득 기념패 증정

이렇게 우리들의 공식행사를 5시에 마감하고 다음 11월 12일 기흥의
박영화회장 소유 콘도에서의 1박2일 모임을 기대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고 날씨 또한 많은 부조를 한 것 같다.

7)공식행사를 마치고 일부인원은 유원지 인근에 있는 김원동 동기의
단독 저택에서 커피를 곁들인 뒷풀이를 간단히 하였다.
김원동 내외분 감사합니다.

참석해 주신 친구와 부인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총참석인원: 51명)
부부동반 13명. 개인참석 17명. 강릉외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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