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지난 금요일(4/13) 10기 전군표 선배의 국세청장 취임 축하연이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있었다.
재경 동문회에서 자리를 마련하였고 각 기수별로 약간 명씩이 초청되어 모교와 동문을 빛나게 한 노고를 동문회의 이름으로 축하해 드리고자 한 자리였다.
우리 15기에서는 기장 박원영, 총무 김진오, 이석민 및 동문회 운영위원인 정영환 그리고 강북회장 자격으로 심재엽 등 5명이 참석했다.
1기 선배부터 동문회 마지막 기수까지 상당히 많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축하의 자리였다.
역시 사람은 일단은 나고 봐야 한다(?)는 것을 실감한 자리였네 그려.
그날 미처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을 대신하여 간단하게 축하연의 분위기 등을 전한다오.
축하연이 끝나고 나서 우리끼리 한 잔 더 하는 자리에서 동기 모임의 활성화 방안과 졸업 30주면 기념행사 추진 및 5월의 체육대회 행사 준비 등에 관하여 설왕설래하였음.
특히 동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총무를 1인 체제에서 최소 3명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이 거론되기도 했음을 알리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