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사 문을 여는 설악의 공룡능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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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포암산에 다녀와서~~
드뎌 오월의 끝무렵 설악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토요일밤에 무박 버스를 타고 설악으로 갑니다..
동대문 운동장에서 열시에 출발하여 새벽 두시반에 버스에서 내려
세시쯤 산행시작 한계령에서부터...
끝청, 중청, 대청, 죽음의 계곡으로 내려오다가.......
아침이 올때까지 계속 걸어서 여덟시쯤 휘운각 대피소에 도착예정 입니다..
배낭을 풀어 헤쳐놓고 여기서는 정식으로 아침을.........
보글보글 찌개와 햇반 으로 거나하게 먹을겁니다..
다시 배낭을 둘쳐메고 공룡능선의 시작점인 무너미고개마루에서 까무러칠듯 솟아오른 신선봉 암벽을 바라보며 릿-찌 구간을 기어오르겠죠!!!
아!!!~~ 신선봉.......
온갖꽃들, 풀잎, 나무들, 바위들, 가슴이 벅차 터져 나오는 환호성,,,,,, 들리시겠죠????
지금쯤이면 능선에 곰취가 올라와 있을꺼에여....
설악의 가장 아름다운 연꽃같다하여 붙여진 천화대.....
1275봉에 올라서면 설악의 극치를 느낄수 있구여...
범봉과 ,왕자봉, 중봉, 천화대의 바위 구간들... 봉우리들.....
용아장성도 보이구여...
앗~~!!
다녀와서 또 자랑해 드릴께요.......
드뎌 오월의 끝무렵 설악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토요일밤에 무박 버스를 타고 설악으로 갑니다..
동대문 운동장에서 열시에 출발하여 새벽 두시반에 버스에서 내려
세시쯤 산행시작 한계령에서부터...
끝청, 중청, 대청, 죽음의 계곡으로 내려오다가.......
아침이 올때까지 계속 걸어서 여덟시쯤 휘운각 대피소에 도착예정 입니다..
배낭을 풀어 헤쳐놓고 여기서는 정식으로 아침을.........
보글보글 찌개와 햇반 으로 거나하게 먹을겁니다..
다시 배낭을 둘쳐메고 공룡능선의 시작점인 무너미고개마루에서 까무러칠듯 솟아오른 신선봉 암벽을 바라보며 릿-찌 구간을 기어오르겠죠!!!
아!!!~~ 신선봉.......
온갖꽃들, 풀잎, 나무들, 바위들, 가슴이 벅차 터져 나오는 환호성,,,,,, 들리시겠죠????
지금쯤이면 능선에 곰취가 올라와 있을꺼에여....
설악의 가장 아름다운 연꽃같다하여 붙여진 천화대.....
1275봉에 올라서면 설악의 극치를 느낄수 있구여...
범봉과 ,왕자봉, 중봉, 천화대의 바위 구간들... 봉우리들.....
용아장성도 보이구여...
앗~~!!
다녀와서 또 자랑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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