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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네가 곁에 있어서 난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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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6기 오원준
댓글 0건 조회 498회 작성일 05-07-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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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장사꾼은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 ◇◈◇ 꿈속에서 보는 그대 얼굴 ◇◈◇



    TV드라마 상도에서

    "진정한 장사꾼은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한동안 가슴에 남았던 말이었습니다.

    사람을 남긴다는 것 무엇을 의미할까요.

    인연이라는 운명 속에서

    "강고16회"를 통해 만난 우리는

    어떤 인간적 느낌으로 다가옵니까?

    동문회를 통해 글을 공유하고 삶을 나누는

    우리는 과연 누구입니까?

    이곳에서 만나는 우리의 인상, 느낌은

    당신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서로를 모르고 만나 어우러지는 우리네 만남은

    솔직함에 느껴지는 겸손한 사람으로 남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람을 끄는 인간적인 황홀한 느낌으로 다가서는

    "첫사랑의 설레는 마음" 이길 진정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 서로에게 서로를 남깁시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담백하고 솔직하게 마주 대하면

    믿음과 신뢰로 남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정겨운 말 한 마디부터 시작합니다.

    "고마워."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난 참 좋아."



    말 한마디 한마디에 녹아있는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삶이자 주위 사람들을 행복에 들뜨게 한다는것

    아시죠^^*



    우리가 만난지도 29년!

    많은 친구들을 만나 정말 행복합니다.

    오묘한 인연으로 만난 귀한 임들의

    행복한 내일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고맙구 감사합니다.



    늘 같이 하고픈 원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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