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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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래 남쪽에 있으니, 뭐이 할때 친구들하고 헛소리하고 욕할 내용이 없구나. 정말 심심하네....오늘은 선배하고 맥주한잔을 찐하게 하고싶다. 여긴 내가 모시는 천재형님이 한분계신데 14기 박용하 선배님이라고 노래방가면 뭔 시같은 노래만 잔뜩하신단다. 그래도 화재거리는 무궁무진하단다. 주로 강릉 이야기 하면서 요즘 누가 국회의원나온다는데... 어째 저째 등등등.
은퇴하면 강릉가서 사신다는데 형수님 반대로 좀처럼 강릉가지 못하는 걸 봐서 나의 미래를 보는 듯하여 여간 안스럽지 않단다.
근데 최근 허리를 양쪽으로 비틀면서 걷는 경보를 쫌 흉내내면서 허리가 쫌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호흡이 좋아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네....
은퇴하면 강릉가서 사신다는데 형수님 반대로 좀처럼 강릉가지 못하는 걸 봐서 나의 미래를 보는 듯하여 여간 안스럽지 않단다.
근데 최근 허리를 양쪽으로 비틀면서 걷는 경보를 쫌 흉내내면서 허리가 쫌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호흡이 좋아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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