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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7기 김대준
댓글 0건 조회 532회 작성일 09-06-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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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바이올린 신동’ 줄리아드 간다
[세계일보] 2009년 06월 10일(수) 오후 08:1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7살 최유경양, 예비학교 합격

한인 바이올린 신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최유경(7·미국명 엘리 최·사진)양이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의 예비학교에 합격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최양은 세 살 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사립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최양의 예비학교 지도교수는 한인 바이올린 교수로 유명한 강효 교수가 맡았다. 강 교수는 줄리아드 음악원과 예일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토요일에 수업하는 ‘토요학교’인 줄리아드 음악원 예비학교는 세계적인 음악 영재들이 기량을 연마하는 곳으로 7살에 불과한 최양이 입학한 것은 음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최양은 9월 학기부터 예비학교 정식학생으로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음악이론 수업을 받게 된다.

최양은 지난달 초 미국 NBC방송의 유명 토크쇼인 ‘보니헌트쇼’에 출연해 음악적 재능과 천재성을 선보였고 지난 4월 4∼8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5회 두바이국제평화음악페스티벌’에 초청돼 체코프라하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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