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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학교가 축제기간이라 쫌 여유있네...올해는 그래도 설렁설렁 여유라는 것을 느낀다. 작년까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올해 성과도 많이 나와 논문도 5편 나왔다. 지금까지 연 편수로 보면 최대이다. 또 새로운 꿈을 꾸어야 하는데 몇몇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몇년 전만해도 반드시 된다는 필승의 신념으로 하던 일들이 지금은 잘하면 돼겠지로 변한다. 나도 모르게 전투성이 극도로 퇴화하는 듯 하다. 올 가을은 정말 촉촉한 시절이길 희망한다. 오늘 아침은 날씨가 좋아 인근 동산에 올라가려고 마누라 꺠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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