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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하자...

골프연습장에가서 운동을 하지말고 연습을 하자...
졸라게 공만 때리다보면 연습이 아니라 운동이 된다...
운동할려고 연습장가는넘은 없을거다..

연습장에 가면 스트레칭을 한 10여분해주고 스윙에 쓰는 근육을 충분히 풀어준다....공은 50여개로 제한하고...짧은 샌드나 피칭으로 가볍게 4-50 야드 샷을 연습하고 난후...그날의 연습목표를 세운다...가령 드라이브가 졸라 안맞아 지난번 라운드를 조졌을때...드라이브를 몇개 쳐보고 고쳐야될거를 연습하는식이다.

공한개 때릴때 진짜 스윙하는 탬포로 연습스윙 4번씩...그리고 공 놓고 4번 스윙감각으로 공이 없다고 생각하고 떄려봐라...졸라 감이 틀릴꺼다...
공한개 5번스윙이면 공50개에 250번스윙연습이 된다..
잘 안맞는다고 공을 300백개씩 쳐대는 운동은 하지말자...
백날해봐야 골프 안는다...ㅎㅎ
돈아깝다..

차분히 뭐가 문제인지 자아발견하고 연습을하자...
그래도 안되면 내 실력은 여기까지겠거니 하고 걍 즐겨라...
골프 잘치려다 스트레스로 골로 가는수 생긴다...

이상...연습을하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