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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내가 사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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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7기 이화원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08-05-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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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께는 집에 갔더니 늦둥이 아세끼가 주데이가 닷발 나와서 씨근덕거리잖나.
왜서 그래는지 사맥으 들어보니
점빵에 가서 산 뭔 개누까리 봉다리 속에 들어 있는 장난감으 가지고 놀다가
이기 머이 으슬뜨레 알롱째비로 맹글어 놔서 고대 빠꾸대졌다잖나.
가제나 뿔따구가 나서 버꾸다리 치는 아한테 에미 짜리가
그래니 헤딴 거르 사지 말고 먹는 기나 제대로 사라고 퉁수바리르 줬다잖나.
아르 그러 애르 달궈노니...
그래도 둔눠 잘 때 망가진 장난감 쪼가리르 손에 우부레찌고 자는 거르 보니 쟁그럽잖.
지 에미는 멀쩡한 사나르 얻어 쭈물럭 거레서 다 망가논기 뭐.
다들 즐거운 한주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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