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는 가을앞에서 가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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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가을 앞에서
가을을 바라보며...... -
가을도 어느덧 저물어 가나보다.
쓸쓸한 가을이 아니라
우리17기 모든 칭구들에게는
삶가운데 풍성한 열매로 맺혀져서
기쁨과 감사로 차고 넘쳐나는
아름다운 가을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요즘은 내 인생과 삶도
한편의 시속에 담가
저려지고싶다.
세월지난 후 꺼냈을 때
잘 삭여진 젓갈처럼
지쳐있는 이들에게
삶의 입맛을 쏘옥 돋구어주는
그런 맛깔스런
삶이 되어있기를
소망해 본다.^^
- 마커 이 가을 잘들 보내시게나~^^
(참!이번달 강릉17기모임을 11/16(금) 저녁 토실배기에서
한다고 문자받았당.어제^^)
- 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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