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뭐~이!! 홈페이지가 웨이래 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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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놈에 비는 치적대고 주책없이 내리는지 신경질이 날라 그러는 차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소식을 들으니 반가워서 들어와 봤더니
썰렁하다 못해 아예 廢家 수준으로 추락하는데 안타깝네.
얼마전까지만해도 타 기수가 부러워할만큼 활성화 되었었는데..
이글을 쓰고 있는 나도 떳떳한 처지는 아니지만
바쁘더래도 한줄의 글이라도 남길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해서
몇자 적어보네.
내 고향은 바다가 있습니다
푸르고 넓은 바다는
작고 초라한 누구도 감싸줍니다
검붉은 깊은 바다는
조그마한 가슴을 어루만져 줍니다
마치 어머니의 품속 같이
내 고향은 해송이 많이 있습니다
꿋꿋이 바람을 견뎌온 해송은
이웃한 갈대의 흔들림도
너그러히 받아 줍니다
순간의 흔들림에 흩어 나부끼는 벚꽃도
결코 비웃지 않습니다
마치 의연한 바위 같이
그런 내 고향이 좋습니다
진또배기 노래 소리가
한층 정겨운
내 고향이 그립습니다
아오라지 뱃사공의 여운이
쉬 마르지 않은
내 고향이 정겹습니다
마치 우리의 마음처럼
예전에 어느 선배님께서 쓰셨던 시가 생각난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소식을 들으니 반가워서 들어와 봤더니
썰렁하다 못해 아예 廢家 수준으로 추락하는데 안타깝네.
얼마전까지만해도 타 기수가 부러워할만큼 활성화 되었었는데..
이글을 쓰고 있는 나도 떳떳한 처지는 아니지만
바쁘더래도 한줄의 글이라도 남길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해서
몇자 적어보네.
내 고향은 바다가 있습니다
푸르고 넓은 바다는
작고 초라한 누구도 감싸줍니다
검붉은 깊은 바다는
조그마한 가슴을 어루만져 줍니다
마치 어머니의 품속 같이
내 고향은 해송이 많이 있습니다
꿋꿋이 바람을 견뎌온 해송은
이웃한 갈대의 흔들림도
너그러히 받아 줍니다
순간의 흔들림에 흩어 나부끼는 벚꽃도
결코 비웃지 않습니다
마치 의연한 바위 같이
그런 내 고향이 좋습니다
진또배기 노래 소리가
한층 정겨운
내 고향이 그립습니다
아오라지 뱃사공의 여운이
쉬 마르지 않은
내 고향이 정겹습니다
마치 우리의 마음처럼
예전에 어느 선배님께서 쓰셨던 시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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