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휴스턴에서 대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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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들아!
가입한지 얼마 안돼서 첫글을 띄운다.
몇일전 학회 발표가 있어서 휴스턴에 갔다가 대준이 만나서
잘 지내고 왔다. 발표날도 라이드 해주고 다음날은 휴가까지 내서 같이 시간을 보내줘서 엄청 감동 먹었다.
청주 촌놈이 나사도 구경하고, 키마에서 요트 구경도 하고....
상체에 볼륨감이 더해진것 빼고는 고등학교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세월을 거꾸로 살았는가 했더니 역쉬 열씨미 운동을 하고 있었더구만...
나도 자극받아서 어제, 오늘 앉았다 일어서기 50번씩 했더니
다리에 알이 백여서 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움찔움찔한다.
미국에서 전문가로 확실한 자리매김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만들어나가며, 교회활동 열심히 하는 대준이가 부럽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칭구들아 열심히 강고인의 긍지를 심는 몸짱 대준이와 외국에서 열심히 사는 칭구들을 격려해주자......
행복하고 좋은 하루들 지내시고 이만...
(시차 때문인지 나이가 들어선지 아직까지 머리가 띵해서리..)
김문찬 드림...
가입한지 얼마 안돼서 첫글을 띄운다.
몇일전 학회 발표가 있어서 휴스턴에 갔다가 대준이 만나서
잘 지내고 왔다. 발표날도 라이드 해주고 다음날은 휴가까지 내서 같이 시간을 보내줘서 엄청 감동 먹었다.
청주 촌놈이 나사도 구경하고, 키마에서 요트 구경도 하고....
상체에 볼륨감이 더해진것 빼고는 고등학교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세월을 거꾸로 살았는가 했더니 역쉬 열씨미 운동을 하고 있었더구만...
나도 자극받아서 어제, 오늘 앉았다 일어서기 50번씩 했더니
다리에 알이 백여서 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움찔움찔한다.
미국에서 전문가로 확실한 자리매김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만들어나가며, 교회활동 열심히 하는 대준이가 부럽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칭구들아 열심히 강고인의 긍지를 심는 몸짱 대준이와 외국에서 열심히 사는 칭구들을 격려해주자......
행복하고 좋은 하루들 지내시고 이만...
(시차 때문인지 나이가 들어선지 아직까지 머리가 띵해서리..)
김문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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