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들 놈 군대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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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큰아들 녀석을 의정부 306보충대로 데려다 주고 왔다.
:울먹이는 와이프를 놀려주며 되돌아 올때까지도 괜찮았는데 하루 밤 자고 나니 웬지 허전한 마음이 든다.
:고등학교때부터 군대 가기전까지 집 나가 있던 놈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군대에 보내고 나니 여러가지로 마음이 편치않다.
:오늘 철원에 있는 6사단 신병교육대로 배치 받았다고 연락받고 나니
:많고많은 부대에서 왜 가장 춥다는 철원으로 ,,,,,
:녀석은 수련회 간다는 기분으로 입대한다고 했는데
:그런 쿨한 마음이 군생활동안 오래 가야될텐데...
:빨리 5주일이 지나야 원수같은 아들 놈 얼굴이라도 볼수 있을까?
간혹 만날때마다 부딪히던 녀석이건만 왜 이리 안스러운지 모르겠다.
나만 유난을 떠는건지도~~~~
:
:6사단 신병교육대에 아들 보낸 친구 있으면 조언 바란다!!
:울먹이는 와이프를 놀려주며 되돌아 올때까지도 괜찮았는데 하루 밤 자고 나니 웬지 허전한 마음이 든다.
:고등학교때부터 군대 가기전까지 집 나가 있던 놈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군대에 보내고 나니 여러가지로 마음이 편치않다.
:오늘 철원에 있는 6사단 신병교육대로 배치 받았다고 연락받고 나니
:많고많은 부대에서 왜 가장 춥다는 철원으로 ,,,,,
:녀석은 수련회 간다는 기분으로 입대한다고 했는데
:그런 쿨한 마음이 군생활동안 오래 가야될텐데...
:빨리 5주일이 지나야 원수같은 아들 놈 얼굴이라도 볼수 있을까?
간혹 만날때마다 부딪히던 녀석이건만 왜 이리 안스러운지 모르겠다.
나만 유난을 떠는건지도~~~~
:
:6사단 신병교육대에 아들 보낸 친구 있으면 조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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