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7기 남이섬 신년모임 최종 결정 내용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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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릉 천규와 서울의 무현이랑 전화 통화를 해서 22일 모임건에 관해 최종적으로 의논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리니 서로 바쁜일정들이 있겠지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자리를 했으면 좋겠다.
1. 취지
17기 동기들이 그동안 강릉과 서울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 서로 모임을 갖고 있지만 다같이 한자리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이제 우리는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더욱 친구들의 우정을 그리워하는 나이가 되어감을 새삼 느낀다.
2005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리운 친구들의 얼굴도 보고 새해의 힘찬 다짐을 하는 신년회를 함께 가질려고 한다.
그리고 17기의 강고졸업 사반세기(25주년)를 맞아 이색장소에서 더욱 우의를 다지고 욘사마 열풍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인 남이섬에서 활력을 회복해 17기들의 새로운 화이팅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2. 일시 : 2005년 1월 22일(토)~1월 23일(일) 오후 5시부터 1박2일간
(남이섬으로 들어오는 배가 9시 30분에 끊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9시 까지 도착해야한다.)
3. 장소
남이섬 내 별빛마당(가평 선착장에서 배 타고 건너와서 큰 길따라 주욱 들어오다보면 섬 중간에 남이섬 서비스센터가 있고 그 옆에 카페 아르떼젤라또가 있는데 별빛마당은 바로 그 옆에 있다)
3. 내용
# 서울, 춘천, 강릉, 원주, 경기 등 참석 가능한 전 지역 17기들의 총동원을
통한 생존자(?) 소집점검 및 졸업 25주년 회고와 새로운 결속 다짐식
# 강릉, 원주, 춘천 및 기타 강원도 지역은 천규가 연락을 할 것임
서울, 경기, 인천 및 기타지역은 정기가 연락할 것이며 혹시 긴급 연락 사항
생기면 천규, 정기, 무현이한테 연락 바람.
# 이번에는 마누라, 애들 다 떼어놓고 본인만 오기다.
4. 행사
토요일 저녁 5시부터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해 일정 인원이 되면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로 저녁과 술 한 잔 하면서 반가움을 나눈다.
독일 크롬바커 맥주로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는데 이 때는 그냥 술판이 아니라 삶의 포부도 들려주고 하는 일도 소개해 서로 잘 몰랐던 부분도 알아 보자. 수십년간 동기인데 얼굴과 이름만 아는 건 너무하지 않나?
본 행사가 끝나면 피곤한 사람은 숙소가 마련되어 있으니 미리 들어가 쉬어도 된다. 그러나 체력이 되는 사람은 올나잇 해도 좋다. 이 대목에서 강릉 홍순문 문상가서 올나잇 내기 건 사람은 빠지면 안된다.
다음날은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남이섬 곳곳을 둘러 보고 기념촬영도 하고 족구시합도 할 것이다. 물론 지역별로 내기 족구다. 그리고 오후 약간 늦은 점심을 하면서 2005년 멋지게 힘차게 살아보자고 근사하게 건배도 하고, 새로 발견한 친구들의 멋진 면도 보면서 각자의 활기찬 2005년과 새로운 우정을 다짐하면서 휘날레를 장식한다.
5. 차량
가능한 카풀하도록 하고 서울지역에서 카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정기한테 사전에 연락주라.
그리고 강릉은 천규한테 문의하고......
6. 회비
먹고 마시고 자고 포함해서 1인당 4만원이면 되겠다. 배 타고 들어오는 입장료는 각자 내고 들어와라.
이 참에 동기들의 단합을 위해 보이지 않게 봉사하고 싶은 사람들은 서울의 박정기 총무에게 보이지 않게 도네이션을 해라. 물론 소문나지 않게 철저히 비밀에 붙여 줄 수도 있고, 뽀다구 나고 싶으면 널리 소문도 내 줄 수 있다.
협찬 내용은 현금도 좋고, 먹다 남은 양주를 들고 와도 된다. 한의사 친구들은 고객이 지어 놓고 안찾아간 정력제 보따리를 들고 와도 좋고, 부동산 일 하는 친구는 쓸만한 집문서 가져와도 받아 준다. 특히 혁시는 홈쇼핑에서 반품 들어온 니트 세트를 들고와도 된다. 그리고 주문진 어판장에서 식구들 먹을려고 사다가 처마에 걸어두었던 양미리 몇 꾸러미를 들고 와도 되고, 회를 썰어 오거나 집에 키우는 황소 뒷다리 떼어와도 좋다. 무엇이든 우리 친구들 모여 1박 2일간 먹고 마시고 즐기며 우의를 돈독히 하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은 다 받아준다.
7. 기타
인원은 약 70여명 예정을 잡아보았다.
강릉쪽에서 약 25명(?) 안되겄나.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에서 40여명 예정이다.
더 많이 오면 더욱 좋고...
남이섬 선착장(가평)과 섬안(춘천)에 강무현이가 운영하고, 우리 동기 조영정이 총대장을 맡고 있는 카페와 식당이 있다. 이번 행사는 섬안에 있는 푸드코트 별빛마당에서 주로 할 것이고, 숙소도 섬 안에 어렵게 구해놨으니 걱정 없다. 요즘 남이섬 대박이라 그것도 토요일에 100명이 잘 숙소 구하는 거 정말 어렵거든.(생색 좀 냈다^^)
8. 문의
강릉(최천규), 서울 및 경기(박정기), 춘천(김용래), 원주(이운상), 인천(이원준),
그리고 강무현 너무 고맙네 . 준비에서 부터 모든걸 챙기느라...
1. 취지
17기 동기들이 그동안 강릉과 서울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 서로 모임을 갖고 있지만 다같이 한자리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이제 우리는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 더욱 친구들의 우정을 그리워하는 나이가 되어감을 새삼 느낀다.
2005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리운 친구들의 얼굴도 보고 새해의 힘찬 다짐을 하는 신년회를 함께 가질려고 한다.
그리고 17기의 강고졸업 사반세기(25주년)를 맞아 이색장소에서 더욱 우의를 다지고 욘사마 열풍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인 남이섬에서 활력을 회복해 17기들의 새로운 화이팅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2. 일시 : 2005년 1월 22일(토)~1월 23일(일) 오후 5시부터 1박2일간
(남이섬으로 들어오는 배가 9시 30분에 끊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9시 까지 도착해야한다.)
3. 장소
남이섬 내 별빛마당(가평 선착장에서 배 타고 건너와서 큰 길따라 주욱 들어오다보면 섬 중간에 남이섬 서비스센터가 있고 그 옆에 카페 아르떼젤라또가 있는데 별빛마당은 바로 그 옆에 있다)
3. 내용
# 서울, 춘천, 강릉, 원주, 경기 등 참석 가능한 전 지역 17기들의 총동원을
통한 생존자(?) 소집점검 및 졸업 25주년 회고와 새로운 결속 다짐식
# 강릉, 원주, 춘천 및 기타 강원도 지역은 천규가 연락을 할 것임
서울, 경기, 인천 및 기타지역은 정기가 연락할 것이며 혹시 긴급 연락 사항
생기면 천규, 정기, 무현이한테 연락 바람.
# 이번에는 마누라, 애들 다 떼어놓고 본인만 오기다.
4. 행사
토요일 저녁 5시부터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해 일정 인원이 되면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로 저녁과 술 한 잔 하면서 반가움을 나눈다.
독일 크롬바커 맥주로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는데 이 때는 그냥 술판이 아니라 삶의 포부도 들려주고 하는 일도 소개해 서로 잘 몰랐던 부분도 알아 보자. 수십년간 동기인데 얼굴과 이름만 아는 건 너무하지 않나?
본 행사가 끝나면 피곤한 사람은 숙소가 마련되어 있으니 미리 들어가 쉬어도 된다. 그러나 체력이 되는 사람은 올나잇 해도 좋다. 이 대목에서 강릉 홍순문 문상가서 올나잇 내기 건 사람은 빠지면 안된다.
다음날은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남이섬 곳곳을 둘러 보고 기념촬영도 하고 족구시합도 할 것이다. 물론 지역별로 내기 족구다. 그리고 오후 약간 늦은 점심을 하면서 2005년 멋지게 힘차게 살아보자고 근사하게 건배도 하고, 새로 발견한 친구들의 멋진 면도 보면서 각자의 활기찬 2005년과 새로운 우정을 다짐하면서 휘날레를 장식한다.
5. 차량
가능한 카풀하도록 하고 서울지역에서 카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정기한테 사전에 연락주라.
그리고 강릉은 천규한테 문의하고......
6. 회비
먹고 마시고 자고 포함해서 1인당 4만원이면 되겠다. 배 타고 들어오는 입장료는 각자 내고 들어와라.
이 참에 동기들의 단합을 위해 보이지 않게 봉사하고 싶은 사람들은 서울의 박정기 총무에게 보이지 않게 도네이션을 해라. 물론 소문나지 않게 철저히 비밀에 붙여 줄 수도 있고, 뽀다구 나고 싶으면 널리 소문도 내 줄 수 있다.
협찬 내용은 현금도 좋고, 먹다 남은 양주를 들고 와도 된다. 한의사 친구들은 고객이 지어 놓고 안찾아간 정력제 보따리를 들고 와도 좋고, 부동산 일 하는 친구는 쓸만한 집문서 가져와도 받아 준다. 특히 혁시는 홈쇼핑에서 반품 들어온 니트 세트를 들고와도 된다. 그리고 주문진 어판장에서 식구들 먹을려고 사다가 처마에 걸어두었던 양미리 몇 꾸러미를 들고 와도 되고, 회를 썰어 오거나 집에 키우는 황소 뒷다리 떼어와도 좋다. 무엇이든 우리 친구들 모여 1박 2일간 먹고 마시고 즐기며 우의를 돈독히 하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은 다 받아준다.
7. 기타
인원은 약 70여명 예정을 잡아보았다.
강릉쪽에서 약 25명(?) 안되겄나.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에서 40여명 예정이다.
더 많이 오면 더욱 좋고...
남이섬 선착장(가평)과 섬안(춘천)에 강무현이가 운영하고, 우리 동기 조영정이 총대장을 맡고 있는 카페와 식당이 있다. 이번 행사는 섬안에 있는 푸드코트 별빛마당에서 주로 할 것이고, 숙소도 섬 안에 어렵게 구해놨으니 걱정 없다. 요즘 남이섬 대박이라 그것도 토요일에 100명이 잘 숙소 구하는 거 정말 어렵거든.(생색 좀 냈다^^)
8. 문의
강릉(최천규), 서울 및 경기(박정기), 춘천(김용래), 원주(이운상), 인천(이원준),
그리고 강무현 너무 고맙네 . 준비에서 부터 모든걸 챙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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