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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강릉가니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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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7기 권혁민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04-03-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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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강릉에 갔다. 도착해서 삿뽀로들려 배광우한테 저녘얻어먹고..
알탕 좋--았다. 가게가 참 깨끗하더라....배광우 원래 깔끔했는지....
잠은 그 앞에 있는 동아장에서 잤다. 6층에서 잤다. 3만원이었던가...
지하 주차장이 크다. 다음날 아침 일찍(9시) 일이 있어서 일어났다. 안목항에 갔다. 아침 참 맛있게 먹었다. 안목항은 지금 모래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로 KBS하고 인터뷰 했다. 혹 3월말이나 4월초에 KBS환경스페셜에 나올것이냐 많이 많이 봐라 고향문제다... 안목항에서 동해안 도로를 따라서 쭉 북쪽으로 갔다. 가다가 강문에 횟집촌에 들러 앞에 모래장을 보고 쭉올라가다 사근진근처에서 해안침식으로 민가가 위험했다. 앞에서 인터뷰했다.
다시북쪽으로 올라가다 주문진 무슨강인가 앞에 돌제(groin)가 많이 있는 곳에서 다시 여러 이야기했다. 그리고 인근에 구이로 유명한 집으로 가서 점심먹었다. 정말로 구이 확끈하게 많이주고 너무 맜있었다. 이집은 꼭 가봐라 물어보면 다 안단다. 일과 끝나고 낮 술했다. 허균 생가 뒷쪽에 화랑하는 찻집이 있더라 고교 선배집이더라 맥주 시컷 마셨다. 돈 안받아서 너무 미안했다. 아직 안 끝났느느데....저녁에 심상연, 배광우, 권혁민, 장재용 4명이서 삿뽀로에서 저녘먹고 노래방 갔다. ^^ ^^ Happy Happy 다음날 바다가 보고 싶어 경포대 모텔에서 잤다. 아침에 정말 기분 좋더라... 아침 순두부 먹고 경주로 7번국도 타고 바다보면서 내려왔다. 내내 라틴 음악 들으로면서 왔다. 아아... 즐거운 인생....강릉 가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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