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구 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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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대구에서 열렸다.
졸업하고 처음 응원하는 모교의 야구시합.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동문 선후배들과 함께 실로 오랜만에 교가와
응원가 그리고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 개나리처녀쏭.
점수만 났다하면 전부 벌떡 일어나서 목청껏 소리치는 그 외침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헤이 강고 화이팅!!!!!!!! 아이고 목아파라.
순천 효천고를 8:5로 이겨서 밤늦도록 쐬주를 들이키며 회포를 풀고
오늘 대구고와의 8강전 응원을 위해서 또다시 모이기로 했다.
강릉서 대구까지 달려온 규남이 고생많았다.
이영모하고 난(둘다 영주에 산다) 오늘 대구에 또 죽으러 간다.
4강 올라가면 전부 모디자. 대구에서.........
졸업하고 처음 응원하는 모교의 야구시합.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동문 선후배들과 함께 실로 오랜만에 교가와
응원가 그리고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 개나리처녀쏭.
점수만 났다하면 전부 벌떡 일어나서 목청껏 소리치는 그 외침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헤이 강고 화이팅!!!!!!!! 아이고 목아파라.
순천 효천고를 8:5로 이겨서 밤늦도록 쐬주를 들이키며 회포를 풀고
오늘 대구고와의 8강전 응원을 위해서 또다시 모이기로 했다.
강릉서 대구까지 달려온 규남이 고생많았다.
이영모하고 난(둘다 영주에 산다) 오늘 대구에 또 죽으러 간다.
4강 올라가면 전부 모디자.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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