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구에서 먼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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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에서 대붕기 강릉고대 대구고의 시합이 있었다. 이미 8강 진출경기였다. 전날은 부산에 있어 못왔다. 근데 어제 이영모, 권군중이가 영주에서 대구로 와서 정말 오랬만에 해후하는 행운을....내가 재대구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어 이것저것 분주한 것이 있긴하지만, 어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주어서 즐거웠다. 또 대구동문들이 야구부 온다고 십시일반으로 부주해 어서 정말 뜻있는 행사치름이 가능했다. 경기는 5-1로 졌지만, 우리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대구고 선수 학부형들도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처럼 큰 소리로 응원하고 나니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규남이 이들 잘하더라...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하고..큰소리로 규남이 아들 화이팅 했다.
영주는 대구까지 1시간 30분이면 온다. 영모하고 군중이가 재대구 동문회때 오기로 약속했다. 여긴 18기가 씨--다. 영모하고 군중이 오면 힘좀 쓸것 같다..
영주는 대구까지 1시간 30분이면 온다. 영모하고 군중이가 재대구 동문회때 오기로 약속했다. 여긴 18기가 씨--다. 영모하고 군중이 오면 힘좀 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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