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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보낸 사진내용 설명이 미흡한것 같아 다시 씀. 먼저 사진을 선명히 보려면 사진 부분을 클릭하면되고 다 보고난후 다시 클릭하면됨.이곳 뉴질랜드에 이민와서 정신없이 살다가 애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의 성화에 가까운 피지에 가서 찍은 것이고 ,처음 사진은 나와 집사람이고, 다른 외국인은 바다에서 모터보트를 몰아준 피지인임. 나중 사진은 나와 아들 딸이네. 나는 위로 아들하나
아래로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 나이가 각각 한국나이로 17살 14살이네.비교적 이곳 백인학교에 적응들 잘하고, 친구들도 잘 사귀는 편이다.

그럼다들 건강히 잘들 사시오 .이제는 나이가 50줄들이니까 운동들 꾸준히하고,아침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 몇자 적었네, 그리고 권혁시 이젠,나이값좀해라 어째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냐? 친구들 만나면 안부좀 전해주고 , 하는일은 잘되는지? 휴가는 갔다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