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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도 막바지인 것 같고...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벌써 눈구경을 했다고 하던데...겨울로 접어드는 스산한 기운이 우리들을 움츠려들게도 하지만
우리 강고 동문들은 절대 움츠려들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사회 각분야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24기 동기들 모두 자랑스럽고
고마운 생각이 든다. 특히 강릉 지역 및 재경지역의 동기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하는 원규. 원하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내 일 바쁘다고 동문 모임에는 자주 참석은 못했지만 앞으로는 가급적 참석을 하도록 할께....나날이 활성화되는 동기 모임이 되길 바란다....
그럼 모두들 건승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