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남주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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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김남주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나지 않습니까? 남주의 그 푸르른 웃음.......
그가 늘 웃던 모습 그대로 5월의 푸르른 하늘에서 그 웃음을 이어가기를
빕니다.
김남주는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강릉시청에서 근무를 해 왔다고 합니다.
작년에 우연히 전화로 한 번 통화를 하여 그 목소리를 들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때의 목소리와 똑 같았습니다.
그 목소리를 들으니 남주의 그 푸르른 웃음이 저절로 떠 올랐습니다.
인연이라는 인생의 흐름속에
다시한번 김남주 동문의 명복을 동문들이 빌어 주시길 바랍니다.
졸업앨범 속의 김남주를 다시 한 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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